이사를 가게 되면서 다시 한번 인테리어를 알아보게 되었다. 2014년도 처음 인테리어를 할 때는 집닥이라는 편리한 비교 사이트가 없었는데 5년 만에 이사를 가게 돼서 다시 인테리어를 알아볼 때는 고객을 케어해줄 수 있는 좋은 사이트를 찾았다 ~!!
27년 된 노후된 아파트를 사게 되었다~ 사실 신림현대아파트에서 동일한 곳 조금 큰 평수로 옮긴 것이다. 와이프랑 둘이 어차피 이사가서 전체 인테리어를 하기 위해서 매매 가격이 그나마 저렴하며 단 한번의 수리도 안 한 집을 찾았다~! 아래에서 확인해보도록 하겠다.
말 그대로 집은 정말 참담했다~ 그래도 공실이라는 굉장한 메리트를 안고 한 달 가까이 인테리어 공부와 업체를 찾고
상상 속의 집을 실현할 만한 업체를 집닥을 통해 찾았다~!
9월 7일 업체와 연결이 되어서 몇 번의 미팅이 진행되어 계약을 하고 생각을 현실로 옮기게 되었다. 일단 거실과 주방 사이에 중문 가벽을 제거 하고 거실에 있는 수납장 벽을 조금 철거 후 냉장고를 그 안으로 넣기로 했다. 마지막으로 제일 크게 생각했던 베란다 확장. ㅠㅠ 베란다 한쪽 벽은 내력벽 한쪽은 비내력벽으로 한쪽벽만 철거가 가능했다. 그래도 확장 느낌을 내기 위해 한쪽은 철거 후 단열 폴딩도어 시공, 베란다는 선택한 강마루와 비슷한 비앙코 타일~! 마지막으로 화장실은 요즘 한참 눈에 밟히던 스페인타일로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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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이 생각보다 많이 들었지만 그만큼 투자하고 살기 좋은 집으로 변신했다~!! 인테리어 업체를 통해 1년 집닥을 통해 2년 인테리어 금액의 5% 이내로 a/s를 받을 수 있다. 인테리어 업체가 꼼꼼하고 생각이 잘 맞아 디자인 적으로 상의를 엄청 하고 변경에 변경을 했고 그만큼 만족할 결과가 나온 것 같다. 2번 정도 중간에 집닥 맨이 방문하셔서 꼼꼼하게 체크해주는 센스~!
10월 7일 - 10월 29일까지 일정표와 진행 상황을 계속해서 알려준 인테리어 업체에도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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