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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바비 경로 위치 및 태풍 발생 시 행동 요령

 

 

 

제8호 태풍 바비(BAVI)란? 

 

베트남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산맥에서 유래 됐다고 한다.

 

8월 22일(토) 오전 9시경 형성되어 25일(월) 오후부터 제주 영향권으로

 

8월 26일(화) 오전 9시경에 서귀포 남서쪽 약 190km 부근 해상에 북상하였다.

 

 

 

기상청에 따르면 제8호 태풍 바비는 26일 오전 11시 현재 제주 서귀포 서남쪽 약 210km 해상에서 시속

 

19km로 북진 중이라고 밝혔다.

 

태풍 바비는 오는 26일 ~ 27일 전국에 태풍 영향을 미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제주도와 전라 해안에서는 최대 순간풍속이 시속 200km로 강한 바람이 불고, 그 밖의 서쪽 지역 및

 

남해안은 최대 풍속 120km로 예상된다고 한다.

 

태풍 바비는 26일 제주도 서해상을 지나면서 밤에는 서해 남부 해상으로 이동하고 27일 오전에

 

서해 중부해상까지 북상하여 오후에는 황해도 부근 연안으로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태풍 바비가 한반도에 세력 3km로 상륙하게 되는 경우에는 한반도 역사상 두 번째로 큰

 

태풍 사례가 될 것이라고 예상한다고 한다.

 

 

 

태풍 바비 대비

 

  • tv나 라디오를 통해 태풍 상황 체크

  • 가정 하수가 및 집 주변 배수구 점검

  • 하천 근처에 주차한 자동차 이동

  • 응급 약품, 손전등 등 비상용 물품 미리 준비

  • 지붕, 간판, 자전거 등 날아가지 않게 고정

  • 대피장소, 비상연락방법 숙지

 

기상특보 발령 시에는 실내 대피 후 최신 기상정보 확인

  • 외출 자제, 외부에 있을 시 즉시 인근 시설 대피
  • 가로등 및 고압선 근처는 감점 위험

  • 간판, 창문 등 날아갈 위험이 있는 물건은 고정

  • 라디오, tv, 인터넷을 통한 기상예보 및 태풍 상황을 숙지

 

 

집중 호우 간 침수가 시작되면 즉시 대피

 

  • 수위가 낮더라도 물살이 거세지면 대피가 어려우므로 즉시 대피
  • 물이 고인 곳은 감전, 함몰 등의 위험이 있으므로 지나치지 않는다.
  • 낮은 지역, 해안가, 하천도로, 용수로 등은 침수가 되거나 물살이 거세질 수 있으므로 접근 금지

 

 

강풍 시에는 창문을 닫고 머리를 보호

 

  • 문과 창문을 닫고 책상 밑에서 머리를 감싸고 강풍이 지나가길 기다린다.

  • 대형, 고층건물에 있을 시, 유리창이 파손되는 것을 방지하도록 젖은 신문지, 테이프 등을 창문에 붙이고

    가까이 접근하지 않는다.

  • 실외에서 이동 시 낙하물의 위험이 있는 곳은 피한다.

  • 파도에 휩쓸릴 우려가 있으므로 해안가는 피한다.

 

 

최대 순간풍속이 가로수가 넘어지거나 창문이나 간판 탈락이 우려되는 초속 25 ~35m로 강풍특보가 전망되므로,

 

가로수 옆 주, 정차를 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겠다.

 

가급적 외출 또한 삼가해 주고 들려오는 소식에 귀 기울여서 피해 입지 않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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