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영아수당 지급기준 및 출산축하금

2022년 영아수당 출산축하금

오늘 15일 정부는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2022년부터 1살 이하의 영아에게 월 30만원의 영아수당을 지급하여 2025년까지 50만원까지 확대하기로 하였는데요. 변경된 2022년 영아수당 지급기준 아래에서 확인하실까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하시면 되지만 간단하게만 보고 싶으신 분들은 글 하단을 확인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2022년 영아수당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제 4차 저출산 고령사회 기본계획을 확정했습니다. 지난해 여성 한 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기대되는 평균 출생아 수는 0.92명, 채 1명이 되지 않는데요.

심각한 저출산 해결을 위해서 정부가 출산 부부 지원에 다시 한번 재정을 대거 풀기로 했다고 합니다.

2022년부터 돌이 될 때까지 매월 30만원씩 영아 수당을 신선해 지급하며, 만 7세 미만 대상 아동수당을 더하면 매월 40만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2025년에는 30만원이였던 영아수당은 50만원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2022년 출산 축하금 200만원

출산을 하면 축하금 격인 '첫만남 꾸러미' 200만원의 일시금을 용도 제한이 없는 바우처 형태로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2022년 국민행복카드 100만원

산모의 경우 현재 60만원까지 지원하고 있는 임신, 출산과 관련된 진료비를 100만원까지 확대하기로 했으며, 정부가 제공하는 의료비 등 초기 육아비용은 총 300만원까지 지원이 가능합니다.

2020년 육아휴직수당

2020년 부터는 돌이 안 된 자녀를 둔 부모가 석 달 육아휴직을 하게 되면 엄마, 아빠에게 각각 월 최대 300만원을 지급하도록 하는 '3+3 육아휴직제'가 도입됩니다.

이렇게 되면 첫 자녀의 경우 총수령액이 현재의 2배가 됩니다. 또한 4개월 부터 1년까지 육아휴직을 하게되면 부모가 각각 150만원을 받게 되는 혜택이 생기게 되었는데요.

정부는 또 지난해 10만여명 규모였던 육아휴직자를 2025년 20만명까지 늘리는 등 육아휴직제도를 활성하기로 했습니다.

사실 이렇게 지원해주는 육아휴직수당도 좋지만 아무래도 회사의 눈치가 보여 사용하지 못하시는 분들이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많은 신경을 써줬으면 좋겠네요.

이런 마음을 아는건지 정부에서는 제도 취지를 살리기 위해서 육아휴직 근로자가 있는 중소기업에 지원금을 확대하고, 육아휴직 복귀자의 고용을 1년 이상 유지한 중소, 중견기업에는 세액공제 혜택이 확대된다고 합니다.

기존 세액공제 5~10%에서 15~30%까지 확대 됩니다.

2021~2025년 저출산 주요 대책

영아기 집중 투자(2022년 부터)

영아수당

-2022년도 출생아부터

-2025년 부터는 월 50만원 지급

의료비/초기 육아비용

-임신 및 출산 진료비 지원 60만 -> 100만원 이상

-출생 시 200만원 지급

육아휴직

부모 모두 3개월 + 3개월 육아휴직제

-생후 12개월 내 자녀가 있는 부모 모두 3개월 육아휴직 시 각각 최대 월 300만원

육아휴직 소득대체율 인상

-통상임금의 50% -> 80%, 최대 월 120만 -> 150만원

중소기업 지원 확대

-육아휴직지원금 3개월간 월 200만원(우선지원 대상기업)

-육아휴직 복귀자 1년 이상 고용유지 중소/중견기업

세액 공제 5~10% -> 15~30% 확대

육아휴직 확대

-여성, 대기업 근로자 + 남성, 중소기업근로자, 특조, 예술인, 플랫폼노동종사자 등으로 확대

오늘은 변경된 2022년 영아수당 지급기준 및 출산축하금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2022년 부터는 영아 수당 및 출산 축하금, 국민행복카드, 육아휴직수당등 변경된 혜택을 잘 확인 하시어 받으실 수 있는 혜택은 빠지지 않고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출산 시대가 되면서부터 정부에서는 많은 지원혜택을 주고 있지만 사실상 신혼부부에게는 육아휴직과 지원금도 중요하지만 부동산이 너무 비싸 전세집도 찾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런 좋은 혜택외에도 부동산 관련 좋은 대책이 많이 생겨나서 살기 좋은 나라가 되었으면 합니다.